BC주민 “개인 재정…이보다 좋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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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민 
“개인 재정…이보다 좋을 수 없다” 


64%, “2019 경제 좋다”…71% “개인 재정도”

앨버타 주민 낙관적 전망 27%로 전국 최저


전문가들은 올해 경제가 지난해보다는 조금 위축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그렇다고 경제가 후퇴하지는 않는다. 다만 성장률이 이전보다 조금 줄어드는 수준. 자연히 BC주민들의 경제에 대한 확신도 클 수 밖에 없다. 더욱이 개인 재정 상태에 대한 확신은 더욱 높았다. 

인사이트 웨스트 최신 조사에 따르면 경제가 성장할 것이라고 보는 주민 비중은 단지 8%에 그치고 있다. 그렇지만 BC주민 절반 이상(64%)은 캐나다 경제 상황이 좋다는 긍정적 대답을 보내고 있다. 퀘벡을 제외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 단지 31%만 경제가 좋지 않다(Poor or Very Poor) 내다봤다. 

전국을 놓고 보면, 경제에 대한 낙관적 관점이 BC보다는 낮다. 예를 들어, BC주민 55%는 경제를 좋다고 평가했다. 매우 좋다는 평가도 5%나 된다. “좋지 않다”는 평가는 43% 정도. 전반적 수준은 2년 전에 나온 조사 결과와 비슷하다. 앨버타 주민들이 가장 덜 낙관적인 태도를 보였다. 약 27% 정도로 전국 및 BC주의 절반 수준이다. 온타리오의 경우에는 BC주의 59%보다 적었다. 

개인 재정 상태를 볼 때도, BC주민들은 경제 전반의 건정성보다도 더 큰 낙관적인 태도를 보였다. 71%가 개인 재정 상태를 “좋다”가 평가했다. 전국 평균 67%보다도 조금 더 높은 수준이다. 게다가 2014년 이 같은 설문조사가 시작된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반면 BC주에서 비관적이 태도는 26%에 불과했다. 개인 재정 상태를 “좋지 않다”고 평가한 그룹이다. 즉 BC주는 개인 재정 상태에서도 전국에서 가장 높은 긍정적 평가가 나왔다. 

좀더 구체적으로 개인 재정에 대한 평가는 나이와 소득에 따라 차이가 있다. 예를 들어 55세 이상은 좀더 자신의 재정 상태에 대한 낙관적인 태도를 보인다. 약 74%이다. 반면 35~54세 그룹 사이에서는 61%, 34세 미만에서는 64%로 조금 차이가 났다. 더욱이 연간 소득이 7만 5000달러 이상인 그룹은 개인 재정 상태에 대해 더욱 낙관적 평가(78%)를 내렸다. 연소득 7만 5000달러 미만 그룹 사이에서는 55%로 나타났다. 

그렇지만 2019년 캐나다 경제에 대한 기대는 급격하게 떨어진다. 캐나다인 다수(43%)가 경제는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국가 경제가 상승한다는 평가 8%의 5배가 넘는다. 절반(45%) 정도는 경제가 현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 2017년에는 15%가 경제 성장을 전망했고, 27%가 하락을 예상했다. 그렇지만 BC주민들은 전국에서 가장 덜 비관적인 그룹이다. 즉 33%만 국가 경제가 하락한다고 내다봤다. 

이 가운데 전국 캐나다인 5명 가운데 3명(60%)은 가계 재정 상태가 향후 6개월 동안 현 수준을 유지한다고 내다봤다. 5명 가운데 1명(20%)은 가정 재정 상태의 상승을, 17%는 하락을 예상했다. 다만 전국 각 지역에 따라 큰 차이가 나지는 않았다. 

2019년도 자신의 직업에 대한 확신이나 일자리 경제 전망은 현상태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다만 BC주민 11%는 향후 6개월 동안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다수인 28%는 임금 인상을 기대했다. BC주민들은 또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이 안정적이라고 믿었다. 단지 15%만 조만간 자기의 직업이 바뀔 수 있다고 전망했다. 16%는 다른 주택으로 이사한다고 생각했다. 전국적인 설문 조사 결과도 BC주와 크게 다르지는 않았다. 

한편 미래 경제에 대한 확신 여부는 전반적 지출에 큰 영향을 주지 않았다. BC주민들 55%는 휴가를 즐기고, 58%는 외식을, 60%는 엔터테인먼트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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